2017년 5월 1~2주차 여행 신간

여행 에세이

1년 동안 두 발로 누빈, 구석구석 이스탄불

원광우 | 처음북스 | 14,800원

1년간 이스탄불에서 회사일로 머물게 된 저자가 주말마다 혼자서 이스탄불을 여행하며 쓴 기록이다. 관광객이 자주 찾는 이스틱랄 거리부터 서민이 주로 사는 아시아해안 주변 지역까지, 또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지만 부자들의 별장과 서민의 휴식처가 나뉘어 있는 아다라르 해안 섬까지, 말 그대로 이스탄불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다.

내가 처음 만난 북유럽

오나래 | 아우룸 | 15,000원

아름답고 살기 좋다는 이야기에 매료되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20대의 끝자락에서 북유럽으로 훌쩍 떠난 저자의 22박 23일 여행기. 코펜하겐, 오슬로, 스톨홀름, 움살라, 헬싱키에 대한 단상을 날짜별로 담았다.

모래와 별의 거리

유은 | 마음세상 | 12,000원

저자가 약 1년 2개월간 호주와 그 주변 국가들에서 겪은 다양한 풍경과 사건 그리고 걱정과 감상에 대한 기록이자 고백이다. 그는 그 안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모습과 자기 자신이 바라는 모습에 대해 고민한다. 왜 사회는 청춘에게 아플 것을 강요하는가. 청춘은 즐겁고 싶다. 그리고 의미가 되고 싶다. ‘네가 원하는 삶을 살라’는 말은 무책임하다. 그저 돈을 벌기 위해 호주로 떠났던 그는 왜 이런 문제를 고민할까? 그리고 마침내는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할까?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마침내는 함께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여행과 독서

잔홍즈(지은이), 오하나(옮긴이) | 시그마북스 | 16,000원

저자는 우리의 ‘인생’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여행’과 ‘독서’만이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독서를 할 땐, 책 속 세계에 빠져 내 인생이 아닌 그들의 인생을 경험할 수 있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여행을 떠났을 때 영원히 ‘고향의 품’을 벗어나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면, 반드시 조금 더 대담해질 필요가 있다. 따라서 현지의 색다른 문화와 환경에 섞여들기 위해 필사적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다른 세계와, 다른 인생을 경험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테마 여행

맛있다 뉴욕!

뤽 후너트, 크리스 블레겔스(사진), 신예희(옮긴이) | 이덴슬리벤 | 17,500원

끊임없이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곳, 바로 뉴욕이다. 오늘도 이 최고의 도시 뉴욕을 만나기 위해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몰려든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뉴욕의 맛집, 지금 뉴욕에 살고 있거나 혹은 방문할 예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Must Eat!” 해야 할 골목의 숨은 맛집들을 소개한다. 또한 음식점들마다 꼭 먹어야 할 대표음식도 꼽아두었다.

이화득 이미경의 미국 캐나다 자동차 여행

이화득, 이미경 | 황금열쇠 | 19,800원

경비와 노력,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미국과 캐나다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최신 노하우를 담았다. 현장 사진과 과정별 설명대로 따라가면 초보 여행자도 1주 만에 구글지도로 최적 여행 코스도 짜고 구글지도앱으로 내비도 만들고, 카약과 저스트플라이로 항공예약과 일정도 정리할 수 있다.

가이드북

런던 여행백서

정꽃나래, 정꽃보라 | 나무자전거 | 18,000원

런던여행백서는 런던에서 생활하고, 런던을 여행한 자매가 런던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담아낸 책이다. 여행 준비과정에 필요한 기초 정보는 물론 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만의 노하우, 지역별 다양한 볼거리, 쇼핑거리, 먹거리, 숙소 등 알찬 정보들로 가득하다. 다양한 추천 동선을 사진과 상세지도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각자의 여행 일정에 맞춰 효율적인 동선을 구상할 수 있다. 또한 리버풀, 윈저, 그리니치,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브라이튼, 라이, 바스, 코츠월즈 등의 런던 근교도시들도 다루고 있어 런던과 다른 소도시들의 낭만을 즐겨볼 수 있다.

론리플래닛 베스트 독일

론리플래닛 편집부 | 김윤미 외 3인(옮김) | 안그라픽스 | 18,000원

론리플래닛이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의 다섯 번째 타이틀 <베스트 독일>. 독일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와 여행 경험만을 엄선해 소개한다.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최고의 여행 경험’과 ‘도보 여행’은 제한된 일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유용한 조언이 될 것이다.

상하이 100배 즐기기

전명윤, 김영남 | 알에이치코리아 | 16,000원

자비 취재 원칙을 고수하는 작가들이 지난 1년 동안 발로 뛰며 최신 정보로 무장한 <상하이 100배 즐기기> 개정판. 자고 일어나면 변하는 나라 중국. 그 중에서도 상하이는 변화의 폭이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다. 수많은 명소가 새로 생겨나고 트렌드에 뒤쳐지는 곳들은 이내 사라진다. 2017년 <상하이 100배 즐기기> 개정판은 그런 변화를 모두 반영하였다.

샬레트래블북 도쿄

강승희 외 | ㈜샬레트래블앤라이프 | 16,000원

<동경맑음>의 개정판으로, 누구나 보고 오는 도쿄가 아닌 나만의 색다른 도쿄를 체험해 보자는 목표로, 나에게 딱 맞는 숙소와 개성 있는 숍, 레스토랑들, 잘 알려지지 않은 도쿄의 매력적인 장소 등 도쿄 여행을 할 때 진정으로 얻고 싶은 정보를 주는 감성 가이드북이다.

싱가포르 홀리데이

이동미, 김현주 | 꿈의지도 | 16,000원

2017~2018년 전면 개정판을 통해 훨씬 알찬 정보로 업그레이드됐다. 새롭게 뜨고 있는 맛집과 트렌디한 쇼핑 숍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을 뿐만 아니라 2017~2018년에 맞춰 정보를 대폭 수정하는 등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다인종 다문화가 만든 싱가포르만의 특별한 문화유산, 동남아는 물론 세계의 진미를 아우르는 황홀한 음식열전, 첨단과 원시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짜릿한 테마파크, 허니무너들의 로망 빈탄까지 알차게 담았다.

이지 유럽 2017

고영웅, 이주은, 이지앤북스 편집부 | 이지앤북스 | 23,000원

이지유럽 2017년 최신 개정판. <100일로 완성하는 유럽여행 준비편>을 새롭게 품고 나왔다. 최근 유럽을 여행하는 사람에게 인기 있는 트렌디한 스팟과 국가도 추가해 만족도를 높였다. 변경된 교통 정보와 요금, 이동 시간 등도 가장 최신의 정보로 업데이트했다.

프렌즈 동유럽

박현숙, 김유진 | 중앙books | 22,000원

<프렌즈 동유럽> 2017~2018 최신 개정판이다. <꽃보다 누나>의 크로아티아 일주 코스,‘동유럽의 알프스’로 불리는 타트리 국립공원 여행 정보를 비롯해 베스트 여행지인 프라하ㆍ빈ㆍ부다페스트 외 43개 도시의 최신 정보를 총망라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8일, 14일, 21일 세 가지 일정으로 나누어, 주요 도시별로 하루 여행 코스, 건축, 음악, 조각 등 특별한 테마 여행 코스도 소개한다.

프렌즈 유럽 베스트 시티 45

박정은, 박현숙, 황현희, 유진선 | 중앙books | 18,000원

<프렌즈 유럽 베스트 시티 45>의 2017~2018년 최신 개정판이다. 다수의 여행 가이드북 집필, 유럽 배낭여행 커뮤니티 ‘떠나볼까’의 운영과 여행사 상품 리더로 활동한 베테랑 저자들이‘유네스코 세계유산 베스트 10’과 ‘즐길 거리 베스트 10’등

보통의 삶

보통의 삶

여행기록자의 운영자. 얼마 전 육아의 늪에 빠져든 이후 당분간 여행은 포기했다. 해묵은 여행 사진을 뒤적이거나 남의 여행기를 탐하고 있다. 기고는 언제나 대환영! contents@travelwri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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