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타푸르의 아침 – 네팔, 박타푸르

5년 전 어느 아침, 덜발 한 구석에 앉아 도시가 깨어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길을 재촉하던 사람들은 수많은 신전에 인사드리는 수고를 잊지 않았었습니다.

 

 

폐허로 변해버린 박타푸르의 소식을 듣고, 언젠가 돌아와 다시 아침을 맞이하겠다는 생각은 영영 실현되지 못할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제 기억속의 박타푸르는, 그 시간의 흔적들은 이제 없으니까요.

그래도 박타푸르에서의 삶은 지속될 거라 믿습니다. 박타푸르의 사람들이 모두 무사하기를, 네팔이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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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기획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30년 쯤 하면 좋은 사진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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